헌옷, 책, 후라이팬 처분해서 간식비 벌었어요.^^

 

#헌옷

#헌책

#고철정리

#대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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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책장정리하고 판매 가능한 책들은 알라딘이나, yes24 중고서적 거래로 판매를 했었답니다.

 

판매하지 못한 책들은 파지로 분류 해 놓았었는데

며칠 전에 못쓰는 후라이팬, 헌옷, 신발, 냄배 등 집 정리하고 나온 물건들

근처 대광자원에 가서 처분하고 왔어요.

 

 

 

현관에 쌓아 두었더니 들어올 때마다 지저분하기도 하고,

헌옷수거 업체 불러서 처리하려니 시간도 맞지 않아서,

모아두었다가 마음 먹고 한 차로 처분하고 왔어요.

 

근처에 다니다가 봐온 업체인데 대광자원이라고,

헌옷, 고철 등을 수거처리 해주시는 업체더라구요.

 

차량으로 실고 가서, 알아서 무게 달아주시고,

무게에 따라 종류별로 금액처리 해주셨어요.

 

사진이 남아있지 않은데 헌옷은 사과박스로 3박스정도,

사진에 보이는 후라이팬은 고철

고딩 아이들 문제집이며 헌책들이 사과박스 2박스 정도 였는데

 

10,700원 받고 왔답니다.

아이들 간식거리는 벌었어요.

 

아파트에 내놓은 파지는 지저분한 종이류들 버릴때 내놓고, 책이나 무게가 나가는 것들은 가끔 한쪽에 모아두고 처분해도 괜찮아요.

아이들 옷정리 할 때쯤 같이 처분하면 좋거든요.

 

매 번 처분하러 가면 무게도 덜 나가가고 기름값이 더 나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