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물막이 최고! / 설거지 미루지 않기! 14일의 기적 #1

밥 해먹고 나서 늘 하기 싫어 미뤄 두었던 설거지

14일의 기적을 체험 해보고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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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에게 공지 한 일이라 미룰 수도 없고 누가 보고 있지 않지만 나와의 약속이라 하루 하루 실행해 보았다.

밥 먹으면서도 설거지 해야하는데....

잠깐 미뤄 둘 때는

'어! 댓글 남길려면 사진 찍어야 하는데~'

하면서 그릇들 나올 때 마다 설거지를 하다 보니

정말 기적 같이 14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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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먹고 나서 바로 바로 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다.

그릇들이 모여 있으면 치워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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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본인들 먹은 그릇 한 두개 정도는 치울 수 있도록 가르쳐야 겠다.

나혼자 하려니 하기 싫어 미뤄 둔것도 있으니까...

깨끗한 주방을 보고 있으면 이제는 기분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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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4일의 기적은 뭘로 할까?

식탁위 항상 치우기에 도전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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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소한 일이지만 하나 하나 실행하다 보면 생활이 되는 기분좋은 기적인 것 같다.

설거지 할 때 앞치마를 하고 해도 항상 배부분에 물이 다 튀어서 앞치마며 옷이 다 젖곤 했는데

씽크대 물막이를 하고 나서는 주방에서 앞치마가 거의 필요가 없어졌어요. 

물이 튀지 않으니까 싱크대 앞쪽에 청소도 쉬워지고 주방에서 일하실 때 #싱크대물막이 적극 추천합니다. 

싱크대 물막이 사용하실때 기역자로 꺾여 있는 부분을 개수대 안쪽으로 가도록 방향 잡아 하시면 물이 싱크대 물막이 사이로 튀는걸 막을 수 있어 청소하기가 더 쉬울거에요. 

시중에 나오는 제품들 중에는 꺾이는 부분이 없이 나오는 것도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꺾임 부분이 있는게 사용하기 더 편하고 좋아요. 

 

한가지 더 생각해 보실 점은

키가 작으신 분들은 싱크대 물막이가 팔 부분에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본인의 신장도 생각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 

친정엄마를 사드렸더니 키가 맞지 않아서 걸리적 거려 못쓰겠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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